◎ <더 글로리> 임지연, 여우조연상 수상 (ft.백상예술대상)

 

출처:텐아시아

 

 2023년 4월 28일,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소화한 배우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에서 女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제59회째이며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맞았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1월 2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전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와 인기를 이끌었었다.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한 주인공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치밀한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줄거리가 전세계인의 이목을 사로 잡았고, <오징어게임>에 이어 한국은 문화강대국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아래는 배우 임지연님의 수상소감!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제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다 받아줬던 혜교 선배님,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식구들, 도현이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아티스트컴퍼니 이정재, 정우성 이사님, TV로 보고 있을 엄마, 아빠 모두 고맙습니다. <더 글로리> 박연진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연기가 아직도 두려운 저는 언제나 좌절하고 매번 자책만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가끔은 '나는 불행한가?',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른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료들 앞에서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연진이로 사느라 너무 고생했고, 너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멋지다 연진아!'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작품과 역할 잘 해내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반응형

 

 

 

출처: 아티스트 컴퍼니

출처: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그리고 현재 배우 임지연님은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았던 배우 이도현님과 열애중이라고 한다.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이도현은 1995년생,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과 예쁜 사랑 나누시길!

 

 

 

 

 

도움이 됐다면 공감♥ or 댓글